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리 진 킹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부모님 두 분 모두 운동에 능한 편이었고, 남동생인 [[랜디 모핏]]은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메이저 리그]]의 투수로서 11년 동안 [[https://www.baseball-reference.com/players/m/moffira01.shtml|통산 43승 52패와 평자책 3.65를 거뒀다.]] * [[빌리 진 킹: 세기의 대결]]에서 [[엠마 스톤]]이 빌리 진 킹 역을 맡았다. * [[엘튼 존]]과 1973년부터 오랜 친구로 지내고 있으며 엘튼 존의 에이즈 재단에도 소속되어 있다. 엘튼 존이 그녀를 위한 곡 [[Philadelphia Freedom]]을 작곡했고, 1975년 싱글로 발매되어 [[빌보드 핫 100]] 1위에 오르는 등 크게 히트쳤다. * 1983년 [[마이클 잭슨]]이 발표한 신곡이었던 [[Billie Jean]]이 빌리 진 킹에 대한 노래가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. 곡명이 빌리 진 킹의 이름과 동일했기 때문.[* 안 그래도 이것 때문에 프로듀서였던 [[퀸시 존스]]가 곡명을 바꾸자는 의견을 표명했으나 잭슨이 이 노래는 이 제목이어야만 한다고 강행했다.] 심지어 노래가 명곡이라 전세계에서 이 노래가 수도 없이 재생되었기 때문에 해명을 안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빌리 진 킹이 진땀을 빼야 했다.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'나는 그 사람이 아닙니다' 라고 해명했다고 한다. * 1987년 국제 테니스 연맹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, 2006년에는 그녀의 선수로서의 업적과 성 평등에 기여한 공을 기려 US오픈이 열리는 경기장의 명칭이 'USTA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'로 명명됐다. * 2016년에 [[노박 조코비치]]가 남성 테니스와 여성 테니스의 상금이 똑같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인터뷰를 하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논란이 커지자 빌리 진 킹에게 사과를 하였다. 하지만, 이후로도 남자선수들에게서 남자는 5라운드를 하고 여자는 3라운드만 하는 게 성평등에 어긋난다는 반발이 터졌는데 킹도 이 부분에 대해서까지 뭐라고 하진 않았다. * 2018년은 그녀가 호주 오픈[* 당시는 호주 선수권 대회.] 우승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차지한 해의 50주년이 되는 해인지라 호주 오픈을 참관했는데, 선수 생활 시절 라이벌이었던 또 다른 전설 [[마거릿 코트]]가 동성애에 대해서 강한 비난을 퍼부은 사실 때문에[* 마거릿 코트는 은퇴 후에 목사로 전업할 정도로 독실한 개신교 오순절교회 신자로, 동성애를 극도로 혐오하는 호모포비아로 유명하다.] 또 다른 [[레즈비언|성소수자]] 테니스 선수였던 [[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]]와 같이 호주 오픈이 치러지는 경기장 중의 하나인 '마거릿 코트 아레나'의 이름을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.[[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180112500154|기사]] 하지만 호주오픈 위원회는 "코트가 가진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으나, 그녀가 가진 업적이 그만큼 훌륭하기에 마거릿 코트 아레나 이름을 변경할 수 없다"고 못박았다. * 국제 테니스 연맹에서 2021년부터 여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 이름을 빌리 진 킹 컵으로 바꾸기로 하였다. [[https://kini.kr/2228|#]] [각주] [[분류:1943년 출생]][[분류:1990년 은퇴]][[분류:미국의 여자 테니스 선수]][[분류:롱비치 출신 인물]][[분류:미국의 레즈비언]][[분류:1959년 데뷔]][[분류: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]][[분류:성소수자 인권운동가]][[분류:여성운동가]][[분류:역대 테니스 세계 랭킹 1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